2일 목면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브레인네트워크포럼(대표 양형집)은 이불과 매트 각 20채, 선풍기 20대, 습기 제거제 10박스, 대형 타올 20개 등을 전달하면서 주택 침수 주민들을 지원했다.
또 ㈜충청건설, 삼육애, 목면초등학교 38회 동문회 등이 각각 지정기탁금 100만 원씩을 맡겼다.
앞서 인당장학회 500만 원, 한상수 씨 100만 원, 정규만 씨100만 원), 박종녀 씨 100만 원), 윤범수 씨가 5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심기상 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목면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주신 성금과 물품은 수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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