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행복키움추진단원 및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리플릿을 전달하며 비상 상황 시 신속한 연락을 당부했다.
손준배 추진단장은 “독거노인 가구는 폭염에 대처가 어려울 수 있다”며 “각별한 관심을 두고 이웃을 살펴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박현서 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신 행복키움추진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본인 스스로 여러 가지 어려움을 알리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많기에 찾아가는 복지 행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송악면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 공적 급여, 긴급복지, 민간 자원 연계, 통합사례관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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