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방신약(주)은 한방의약품, 식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 2019년 부리면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에 입주했다.
김충환 대표는 “금산군 남이면이 고향으로 그동안 타지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도 금산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품고 있었다”며 “한 번의 기부가 아닌 꾸준한 관심을 통해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금산 사랑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에 한하는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금산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명품수삼세트, 홍삼 및 흑삼가공제품류, 전통주, 채소류, 과일류, 장류, 금산사랑상품권, 금산산림문화타운 이용권 및 체험권 등 총 56개 종류 제품이 등록됐으며 고향사랑e음(www.ilovegohyang.go.kr)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및 전국 농협은행에서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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