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공주=이상화 기자] 충남 공주시 신풍면 자율방재단(단장 이신원)은 지난 5일 제78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태극기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매년 국경일마다 태극기달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는 자율방재단 회원들은 이날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신풍면 자티다리 주변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이신원 단장은 “주민들이 태극기를 보면서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연만 신풍면장은 “매번 국경일마다 태극기달기 운동을 전개하는 신풍면 자율방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역민들도 국경일과 기념일마다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하면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