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아산=한경호 기자] 충남 아산시 도고면(면장 이승희)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고윤재)이 지난 4일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나눔 행사를 열어 관내 소외계층 46가구의 안부를 살피고 보양식을 전달했다.
이날 46가구에 전달한 여름나기 보양식 꾸러미는 지역사회 후원금으로 마련한 △삼계탕 △콩국수 △식혜 △황도 △사탕으로 구성됐다. 또한 시장정육점에서 후원한 사골육수 100개로 풍성함을 더했다.
이승희 도고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도고면 소외계층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단원분들과 후원자분께 감사드린다”며 “보양식 든든하게 드시고 올여름도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윤재 행복키움 단장은 “아침부터 땀 흘려 준비해주신 단원들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후원자에게 감사드리며, 무더운 여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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