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13개소(충청남도, 천안시, 공주시, 보령시, 아산시, 서산시,논산시, 당진시,부여군, 청양군, 홍성군, 예산군, 태안군)가 연합으로 운영한 이번 행사는도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지원을 통해 검정고시에 접수한 청소년 467명(초등 및 중등 63명, 고등 404명)에대한 응원과 더불어, 학교 밖 청소년을 신규 발굴하고 지원사업을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순실 센터장은 “앞으로도 검정고시 응시를 위한 학습지원과 합격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대학진학 또는 취업을 통한 사회진입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충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직업훈련, 무료 건강검진,세상소통카드, 수능 모의평가 응시료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의 성장과 자립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남 도내 15개 각 시군에 설치 및 운영되고 있으며, 학업을 중단한 9세~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자세한 서비스 및 거주지 인근 센터에 대한 정보는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청소년진흥본부 홈페이지(https://www.cnyouth.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충남 청소년 전화 041-1388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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