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등 관계기관에서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 목표와 중점 추진사항을 숙지하고 기관별 임무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이번 기획 회의를 토대로 오는 11월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생활자원처리장에서 화재 폭발에 의한 건축물 붕괴 및 유해화학물질 유출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시민 생활 체감형 훈련을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굳건히 하고 재난대응력을 높여 시민 안전 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범국가적인 훈련이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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