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14일(2일간) 행복키움추진단 위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는 두유, 갈비탕 그리고 아산시기초푸드뱅크 연계를 통해 준비한 식료품과 함께 관내 복지 소외계층 118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허문욱 단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신 행복키움추진단 위원들과 후원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해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장김치는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 후원금과 후원자의 후원(소금, 배추, 고춧가루, 생강, 대파, 젓갈, 쪽파 등)으로 준비됐고 갈비탕은 염치읍 관내의 한우드소, 염치정육식당, 큰고개식당, 한우사랑, 아산축산물정육식당, 대왕정육식당, 이천순대국밥의 후원으로 준비됐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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