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은 지역사회 잠수부의 치료와 건강증진 및 상호 공동 발전을위해 충청남도 홍성의료원과 잠수기수협 서해지소, 서해잠수기 자율관리공동체, 서해잠수사회, 선원회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내용은 ▲ 잠수부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진료 및 고압 산소 치료 시행 협조 ▲ 중증 환자의 빠른 이송을 위한 기관 간 신속대응체계 구축을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홍성의료원 김건식 원장은 “충남 서해 인근에 많은 분들이 잠수부로 종사하고 계시는데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써 사명감을 갖고 산소치료 등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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