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 행사를 함께 진행하는 ‘공주맘들의사랑방 카페’(대표 금승원)는 그동안 어머니 회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학용품과 유아용품 등을 중학동에 전달했다.
이들 물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다문화 행복모임과 다자녀 가정 등에 전달하고 벼룩시장을 통해 들어온 생필품은 아동과 여성시설, 경로당, 홀몸 어르신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금승원 대표는 “공주맘들의사랑방 후원은 ‘마음이 시키다’ 에 참여하는 회원분들의 정성으로 이뤄졌다”고 말했다.
김명구 동장은 “공주맘카페 회원님들이 후원하신 물품은 골고루 잘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잘 협력하여 행복한 중학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학동과 공주맘들의사랑방 카페는 지난 2021년 6월 15일 협약을 통해 중학동의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물적, 인적 자원을 활용해 항상 협력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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