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이두식 기자] 충남 부여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명신)와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윤상철), 부여군인권시민연대(대표 주기태)는 지난 22일 회원 및 직원 30여명과 함께 인권주간을 기념한 ‘2023년 부여군 인권증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인권주간이란 1950년 UN에서 12월 10일을 세계인권선언일로 선포하고 그 전후를 인권주간으로 정해 전 세계 국가와 국민들이 모두 이루어야 할 인권목표 달성을 위한 캠페인, 홍보행사 등을 진행하는 기간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단체 회원 및 직원들은 올바른 인권에 대한 의식 함양 및 인권의 소중함을 홍보하기 위해 부여군 내에서 ‘서로 존중과 배려하는 부여’라는 슬로건으로 시가행진과 함께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연대를 통해 군민들의 인권신장 및 소외계층의 인권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