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하며, 여성가족부, 충청남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시상식은 청소년자원봉사대회, 우수 터전, 청소년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3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선발하였으며,여성가족부장관상을 비롯하여 총 27점의 상이 청소년과 청소년동아리, 우수지도자 및 우수기관들에게 수여되었다.
청소년 개인·동아리 부문에서는 ▲오용석(나사렛대학교), ▲신가영(순천향대학교),▲한빛(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D-바리스타(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 자원봉사최우수 터전 부문에서는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자기주도형 봉사활동부문에서는 ▲지구와 우리의 Sea그널(서산문화복지센터)가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조경훈 원장은“자원봉사의 중요성이 희미해지고 있는 요즘, 우수사례 시상을 통해 도내 청소년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1999년을 시작으로 25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청소년자원봉사의 올바른 정착과 청소년 및 지도사를 격려하고 포상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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