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박경운 기자] 충남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은 최근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결과보고회’에서 우수사례 공모전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와함께 업무유공자 장관표창과 활동수기 공모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도 수상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결과보고는 차별화된 콘텐츠 중심의 프로그램과 운영사례를 발굴해 우수사례 확산의 기반을 조성하고 방과후아카데미 종사자의 사업 활성화를 위해 열리고 있다.
진흥원은 방과후아카데미 우수사례공모전에서 반려동물과 관련된 진로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여숭 관장은 “청소년을 위한건전한 자기표현의 장을 마련하고건강한 정신과 올바른 인성을 가진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방과 후 학습지원, 전문체험활동, 학습프로그램, 생활지원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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