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일상의 감정을 그림으로 기록한 그림책을 통해 상상의 힘을 깨 우는 최규식 작가의 ‘콩나물 공룡 콩룡이’ 전시가 5일부터 9일까지 열린다.
이어 12일부터 16일까지는 예술단체 어반스케치의 ‘수작 부리기’가 진행된다. 어반스케치는 천안지역의 역사 문화 발자취를 찾아 애향심을 키워보는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갤러리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까지이며, 토요일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을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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