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일자리사업은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소득 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며, 이번 선발인원은 전일제(1일 8시간, 주 5일) 73명과 시간제(1일 4시간, 주 5일) 21명으로 총 94명이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으로 정부 부처와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등은 제외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오는 8일에 발표 예정이며,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1~12월까지 아산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돼 행정 업무 보조, 환경 정리,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고분자 경로장애인과장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신규 일자리 발굴과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취업 욕구를 해소와 자활·자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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