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원장인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부위원장인 오미혜 한국자동차연구원 강소특구캠퍼스장, 관내 대학 산학협력단장 등 12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그동안 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지역의 미래산업 방향을 모색하고 전략사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왔다.
정기회의에서는 시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에서 신성장동력산업으로 계획 중인 바이오헬스케어 사업과 산업 디지털 전환 AI 사업을 발표하고, 해당 사업들의 추진 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조 부시장은 “바이오 및 AI 관련 산업을 신규 먹거리 사업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며, “강소연구개발특구에 기반 구축 중인 ‘바이오·의료종합지원센터’와 ‘산업 디지털 전환 AI 인증센터’의 기능 강화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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