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종관 의원은 “2015년 시는 보도블록에 대한 수리·교체 등 이력이 관리되지 않아 시민이 보도블록 교체공사를 잔여예산 집행으로 오해한다고 보고 이력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했는데 이력관리 시스템이 구축되고 있지 않았음”을 지적했다.
“보도블럭 이력제는 보도정비 이력카드를 작성해 10년 이내 보도공사를 하지 않음으로 불필요한 블록교체를 막고, 가스·전기공사 등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예산낭비를 막고자 시행하는 적극행정의 표본이었다.” 면서 “효율적인 보도블럭 정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스템인 만큼 적극적으로 시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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