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당환경농업마을은 대상을 수상하여 농식품부 장관상 및 포상금 500만원을 수령하게 되며, 추후 우수사례 선정마을 사례집을 발간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농촌체험휴양마을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농어촌공사 및 전국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주관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 성공 우수사례를 발굴·홍보하여 마을 간 선의의 경쟁 및 벤치마킹 기회 제공을 통해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전국 농촌체험휴양마을 1,193개소 중 회원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11월 17일 서류 및 현장방문 등 1차심사를 실시한 후, 2차 발표심사로 진행됐다.
주요 심사내용은 주민의 자발적 노력, 서비스 품질향상으로 방문객 증가 및 매출 증대 사례, 중간지원조직 등 협업을 통한 마을 운영 활성화 및 최근 2년 이내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된 사례, 체험프로그램 개발․개선 우수사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결정됐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다.”라며“앞으로도 문당농촌체험휴양마을이 마을 화합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 도농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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