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나눔행사에는 조광희 부군수를 비롯해 생활개선회 임원들이 참여하여 사랑의 쌀떡국 9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떡국은 관내 2개 노인복지시설과 광천읍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양순 회장은 “지난해 자활사업의 일환으로 쌀 생산품 판매를 해 거둔 이익금을 보람되게 쓰기 위해 작게나마 이번 기부를 추진했다. 480명 생활개선회원들과 변함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홍성군, 홍성군 의회, 농업기술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광희 부군수는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만들기에 동참해주신 생활개선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는 생활개선 5대과제 실천 중 하나인 ‘이웃사랑 실천’을 행동강령으로 하여 매해마다 명절맞이 반찬나눔행사, 지역환경 정화활동, 원예복지사 방문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안정과 통합에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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