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사회는 이용록 홍성군수와 최건환 대표이사를 비롯해 당연직 및 선임직 이사 10명 전원이 참석했다.
(재)홍주문화관광재단은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 사업결과보고 ▲2023년 예산 세입‧세출결과보고 ▲2024년 사업계획안 ▲2024년 본예산안 ▲(재)홍주문화관광재단 규정 개정안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을 심의하여 각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 개진과 토론이 이루어졌고 안건은 원안 가결 및 부분 가결됐다.
이어 2024년도 주요 사업 발전방향에 관해 최상열 사무국장은 ”지역과 상생하는 문화관광재단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특히 홍성군 대표축제인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은 재단 모두가 원팀이 되어 행사 준비에 만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주문화관광재단을 설립한 지 만 3년이라는 시간이 경과하며 군민들의 기대와 동시에 대‧내외의 평가가 이루어지는 시기에 접어들었다.”라며 “지역 문화관광산업 전반을 아우르기 위해 내부적 혁신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홍성의 문화예술 정책과 창작, 관광, 축제 전반에 시너지 효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