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염병호)는 30일 설을 맞아 ‘사랑의 좀도리’지원 사업으로‘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100만 원과 백미 400kg, 라면 30박스를 석문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인식)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과 후원품은 지정 기탁으로 석문면의 장애인,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염병호 이사장은 “해마다 나눔에 함께하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꾸준히 성장하는 당진서부새마을금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좀도리’활동은 밥을 지을 때마다 한 움큼씩 덜어 모아두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올해로 26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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