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학급 방과후과정 전담교사’는 특수학급 유아의 효과적인 방과후 과정과 돌봄 참여를 지원하며, 도내 106개 특수학급과 2개 특수학교 유치원에 총 108명을 배치했다. 또한 방학 중 돌봄을 위한 별도의 돌봄강사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전담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공립유치원 특수학급 방과후과정 전담교사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배움자리는 ▲유아의 도전적 행동에 대해 안전하게 대처하기 ▲방과후과정 협력수업 방안 등을 주제로 유치원 방과후과정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대면과 비대면으로 나눠 운영됐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모든 유아들이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고 방과후 과정과 돌봄에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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