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 염치읍은 방문객들이 많은 ‘한우 거리’에 화분 140여개를 설치하여, 아름답고 화사한 꽃길 만들기에 힘썼다.
이 외에도 교통량이 많은 △염치 교차로 △동정삼거리 △충무교초소 앞 △방수사거리에 비올라, 팬지, 디기탈리스 등을 심어 아름다운 녹지 공간을 마련하였다.
고영경 염치읍장은 “앞으로도 염치읍만의 특색있는 꽃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겨울에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가 눈 녹듯이 녹고, 활짝 핀 꽃들처럼 주민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활짝 피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염치읍은 올해 국토공원화 사업을 위해 중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꽃의 도시, 뷰티풀 아산’을 만들기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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