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꽃화분 배치 장소는 온천12통(온천동 1567)으로 평소 생활 쓰레기의 무분별한 투기로 인한 악취와 도시경관 저해 및 불법 주정차로 인해 시민 불편을 초래하는 장소였으나, 이번에 새롭게 꽃화분을 조성 함으로써 도시에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올바른 쓰레기 투기와 불법 주정차에 대한 시민의식이 개선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유정순 온양1동장은 “이번에 새롭게 꽃화분을 조성한 것은 살기좋은 온양1동 만들기를 위한 작은 실천으로,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화분 관리로 쓰레기 없는 깨끗한 마을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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