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프로그램에는 천안시 거주 다문화 및 외국인가족 12가족 총 41명이 참여해 평소에는 접하기 어려웠던 해양생물과 이색 파충류를 관람하고 잉어·거북이 먹이주기 체험을 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일·가정 양립 지원과 가족관계 강화를 위해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이날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청소년 대상 진로프로그램 ‘메이크업 아티스트’ 체험을 진행했다.
박경미 천안시 여성가족과장은 “천안시 다문화 및 외국인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