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시에 따르면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운영되는 청년학교와 청년커뮤니티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지역 청년 약 110명을 대상으로 청년의 자립과 지역 정착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청년학교 프로그램으로 ▲청년농부CEO 역량강화 ▲영상활영 및 편집기술 과정 ▲4차 산업 자격증 취득과정(ICT) 및 코딩 체험과정 ▲디지털 금융경제 등을 진행해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취업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내맘대로 디자인 연구 ▲서산 홍보 랩 음반 창작 연구▲서산 청년 생활 백서 영상 제작 등 7개의 청년커뮤니티 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년커뮤니티 모임은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정책수립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소통의 창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희망자는 한서대학교 청년학교 및 청년커뮤니티 담당자 이메일(woody@hanseo.ac.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인구청년정책팀(☎041-660-2149)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에게 배움과 진로모색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살기 좋은 서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