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서에는 올해 지방세법 개정사항을 반영해 취득세, 등록면허세, 자동차세, 재산세 등 11개 세목에 대한 주요 정보와 가산세, 지방세 구제 제도, 납세자보호관, 지방세 납부 방법 등 생활에 필요한 세무 정보가 수록됐다.
책자는 시청 세정과 및 구청 세무과, 차량등록사업소,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해 시민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비치됐다.
또 지방세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도록 천안시 누리집에도 안내됐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지방세 안내서를 통해 어렵게 느끼던 지방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납세자와 소통하는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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