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용찬·구승완)가 지난 4일 관내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가정 25가구에 ‘작은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작은 꾸러미’사업은 매월 1회 관내 후원업체로부터 식품을 지원받아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민관 협력 사업이다.
한편, 이번 작은 꾸러미 사업에는 ▲남상마을 윤배희 이장의 즉석국 ▲원단팥빵의 단팥빵 ▲바른먹거리영농조합 홍덕마을의 건강즙세트 ▲삼육영어조합법인의 조미김이 후원됐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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