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을 비롯하여 총학생회장 이찬효 학생과 ROTC 학군단, 사회복지학과 최소연 교수 등 남서울대 교직원과 학생이 동참했다.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은 “헌혈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생명 나눔에 힘을 보태고 남서울대학교의 창학 정신과 교훈인 ‘사랑·창의·봉사’ 정신을 모든 구성원이 함께 되새기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학생들이 지성·영성·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하여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헌혈은 물론, 전문지식과 사랑을 이웃과 나누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남서울대는 오는 30일과 내달 2일에 2차 사랑의 헌혈을 한 번 더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남서울대는 대한적십자사와 자매결연을 맺고 2003년부터 캠퍼스 헌혈을 매년 빠짐없이 진행하여 7만 5천 건이 넘는 누적 헌혈실적을 달성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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