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대상은 18세 이상 39세 이하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 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지역특화 청년 등이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워크넷(www.work.go.kr)과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www.cile.or.kr/kor)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오는 23일부터 3개월간 주 2회(화·목)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천군종합교육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모집인원에 따라 교육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
참여자들은 교육 기간 ▲밀착 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지역 맞춤형 교육 등을 배울 예정이다.
또한, 참여 혜택으로 월 50만원, 총 150만원의 참여수당이 지급되며, 전체 이수 시 20만원과 이수 후 취업 3개월 근속 시 50만원의 인센티브가 추가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위해 주변에서 관심을 갖고 적극 추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 등을 대상으로 사회활동 참여 의욕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및 노동시장 참여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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