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의원은 ‘꽃은 멈추는 힘으로 피어난다’는 주제로 한 특강에서 “유리천장은 스스로 깨지지 않았다”며 “관습과 불공정에 타협하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목표를 이루며 가는 그 길이 바로 ‘꽃길’”이라고 밝혔다.
이연희 의원은 ‘登泰小天 觀海難水(등태소천 관해난수)’라는 맹자의 말을 들어 “큰 것을 본 사람은 사소함에 움직임이 없다”며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정성스럽게 하게 되면 남을 감동시키고 결국 세상을 변하게 한다” 고 말했다.
이 의원은 “서산의 유일한 대학인 한서대에서 최고위과정 원우들과 함께 하게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 및 리더들과 충남과 서산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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