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고용복지+센터에서는 구인 애로 기업에 대하여 “기업 도약보장패키지”를 통해 채용 서비스에서 고용여건 개선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서비스를 집중 제공한 결과, 251명(14개 기업)의 채용성과가 있었다.
’23년도엔 업종별 구인난 현황, 지역별 고용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최근 빈 일자리가 지속되고 있는 뿌리, 서비스업을 포함하여 전 업종을대상으로 구인 애로 요인 진단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컨설팅*, 맞춤형인재 매칭까지 제공하여 구인난 해소에 나선다.
* 인사관리 체계 및 조직문화 개선, 고용환경 인프라 개선, 급여조건 향상을 위한 지원금 검토, 기업의 인지도 확산 등
한편, 지난 3월부터는 직업 선택이나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의 취업 애로요인 해소를 지원하기 위하여 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 서비스를본격 개시했다.
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는 구직자의 경력개발단계, 구직애로 유형 등에따른“진단-심층 경력설계-맞춤형 취업지원”을 패키지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담 상담사가 1:1 심층 상담을 통해 구직자 개인의 수요에 밀착 서비스를 지원한다.
*‘23. 3월 말부터 33명 신청했으며, 1:1 심층상담을 통한 진로진단 및 경력설계 22명,진로결정 및 경력설계 후 직업훈련 4명, 역량강화 프로그램(심리안정‧집단상담 등)6명,집중 취업지원 1명 참여 중임
양승철 천안고용노동지청장은 “기업의 구인 애로요인 해소와 구직자의 직업역량 제고를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고용안정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고,“천안고용복지+센터는 구인의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1:1 심층 취업지원을희망하는 구직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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