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간담회는 신현웅센터장(서산시 비정규직 지원센터)및 요양보호사, 관련부서 담당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요양보호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부터 근무조건 등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경화 의원은 요양보호사들의 처우와 제도상 미비점에 공감하며 인식 개선 필요성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간담회에 참석한 신현웅센터장은 ‘고령화사회와 맞물려 보편적인 실효성 있고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례,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제도를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이경화 의원은 서산시 “요양보호사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에 참석해주신 것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 및 권익보호를 위해 도움에 될 수 있는 조례를 제정하도록 노력하겠다”며“요양보호사 뿐만 아니라 비정규직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경화 의원은 2018년에 시의원으로 당선되었고 2022년에 재선에 당선되어 현재 제9대 서산시의회 총무위원장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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