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공동육아나눔터(규암, 부여)에서는 양육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가족 품앗이 활동, 부모 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희망의 꽃씨 나눔 캠페인에서는 가족 품앗이 활동을 하고 있는 21가정이 참여하여 함께 하였다.
희망을 뜻하는 데이지 모종을 심고 이웃에게 나눔으로써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추진되었다.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소속시설인 18개소의 종사자, 이용자들이 참여하여 희망 챌린지로 이어간다.
조경훈(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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