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 문산면이 지난 7일 서천군청 환경보호과, 면직원 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명·한식일 전후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묘지단장 작업 및 성묘 후 쓰레기, 유품 등 소각행위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 취약지를 철저히 순찰하고 주민들의 산불 경계심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상춘객과 행락객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배포하고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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