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 1학기 예비 청소년지도사 실습생들의 청소년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와 운영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참여 청소년 등 30여 명은 인두로 나무를 태워 그림이나 글씨를 새겨 넣으며 나만의 나무액자를 만들었다.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3일에도 ‘우드㦡(락)’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문화의집 방문 청소년 또는 청소년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www.staryouth.co.kr) 또는 전화(041-592-8001)로 문의하면 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예비 청소년지도사들의 다양한 현장 능력 및 경험 향상을 위해 프로그램 기획, 운영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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