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기술경연대회는 재난현장에서 대응능력과 전문성을 강화하여 최정예 소방관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시‧도 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한 팀은 오는 6월에 열리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서산소방서를 대표하여 출전하는 6명(전성호 소방경(지휘자), 서태혁 소방장, 조한기‧김민성‧김선웅‧김한중 소방사)은 ▲소방호스 전개 화재진압 ▲구조장비 이용 방화문 절단 후 진입 ▲고립 소방관 검색 및 구조 등 반복 숙달 훈련으로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서산소방서에서 누구보다 열정적인 6명의 대원들이 훈련에 매진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안전에 유의하며 대회 당일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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