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박종석 유구읍장과 성옥춘 유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박상옥 공주시가족센터장, 조원진 유구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장, 윤신명 오병이어 봉사단체 회장 등 5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단체는 협약을 통해 ▲1인 가구에 정기적 밑반찬 지원 및 안부 확인 ▲지속적으로 원활한 사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민관 협조체계 구성 ▲1인 가구 지원 사업에 예산 지원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연계 및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박종석 유구읍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1인 가구 일상생활 유지 기능 강화 지원 사업이 지속적이고 원활하게 운영되길 바란다.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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