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아이들의 창의성과 자기표현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손수 꽃꽂이한 꽃바구니를 선물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아이들은 다양한 꽃의 성장 과정과 관리 방법 등을 익히며 꽃꽂이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난사랑방(대표 김애란)과 서산시 지원으로 진행됐다.
김정의 여성가족과장은 “아이들이 어버이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느끼고, 창의성과 예술 감각을 발휘할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지원해 아이들의 정서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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