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원활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 점검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부서별 점검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이번 점검회의를 시작으로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 집중 안전점검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점검단은 6월 16일까지 재난이나 사고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는 지역 내 120개소의 안전 취약시설물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시는 5월 중 기관장 현장점검과 2차 점검 회의를 통해 더욱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을 전개할 계획이다.
구상 서산시 부시장은 “형식적인 점검이 아닌 내실 있는 점검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며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재난, 사고 발생 우려 시설을 사전에 발굴하고,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등 안전한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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