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장옥)는 오는 25일까지 아이돌보미 229명을 대상으로 기본·특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영아기를 중심으로 한 기본생활, 신체발달, 놀이 상호작용 등의 내용과 아동학대, 성희롱 예방교육이 포함됐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돌보미의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장옥 센터장은 “천안시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이용자가정에 직접 찾아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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