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향리가 고향으로 지난 2017년 12월 취임한 송 명예면장은 ㈜그린환경산업 대표이사다. 그는 취임 이후 고향 발전을 위한 기부금 기탁은 물론 매년 지역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 경비와 마을 안전을 위한 CCTV 지원에 정성을 쏟았다.
그는 또 지난 2016년 대전지역 아너소사이어티 43번째 기부 약정가 되기도 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년 12월 설립한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클럽이다.
기부금을 받은 김돈곤 군수는 “남다른 애향심으로 맡겨주신 아름다운 기부금을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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