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군수는 서부면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제작되는 조립주택을 꼼꼼히 살펴보고, 제작업체인 ㈜한별의 구광회 대표를 만나 이재민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하여 조립주택의 신속한 제작을 부탁했다.
한편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은 27㎡ 규모로 싱크대, 붙박이장, 신발장. 냉난방기 등이 갖췄다. 군은 피해주택 철거 및 조립주택 설치를 위한 전기, 수도 등 기반 시설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모든 이재민 가구를 5월 말까지 삶의 터전으로 복귀시킨다는 계획으로 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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