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7개 기관단체 90여 명이 참여해 6개 구역으로 나뉘어 금마면 곳곳을 청소했다.
홍양저수지 주차장을 시작으로 둘레길과 산책로에 버려진 쓰레기와 봉서저수지 및 하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어업계의 작은 배를 동원하여 저수지 안에 떠다니는 부유물까지 빠짐없이 거두었다.
각 마을에서도 회관과 도로변, 하천 인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힘을 보탰으며, 수거된 재활용품은 상반기 숨은자원 행사의 자원으로 활용됐다.
주광택 금마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자발적으로 새봄맞이 자연정화에 동참해 주신 각 기관단체 회원 및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청정한 금마면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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