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금을 전달한 ‘NH농협은행 남천안지점’은 신방동 천안 기계 공구단지 1층에 위치해 총 12명의 직원이 양질의 금융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으며, 임직원 3명이 정기후원에 동참했다.
이규황 지점장은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고자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사회공헌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재단도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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