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양소영 과장을 초빙해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산업보건 및 직업병 예방, 사고 발생 시 조치사항 등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 대상 일자리 참여자는 2단계 공공근로사업, 공공청년일자리, 신중년일자리, 중장년일자리 등 모두 90명이다.
사업 참여자들은 시설물 관리 및 환경정화, 무궁화수목원 및 성주산자연 휴양림 관리, 소상공인 희망 서포터즈, 아동 돌봄 학습 매니저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목재문화체험장 프로그램 진행 보조사업, 곰내줌마아제 희망키움센터 운영보조사업, 공공서비스 보조사업 등이 있다.
구기선 부시장은“안전보건교육은 사고 예방과 생명존중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다”라며“교육 및 현장관리를 강화해 근로자들의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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