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드림스타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심리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가정을 선정해 다채로운 체험을 경험하고 소통하며 가족 친화적 분위기로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서울 일대 북촌 토속촌, 경복궁둘레길, 국립현대미술관 MMCA서울, 대학로, 롯데월드, 서울 sky전망대, 아쿠아리움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홍성갑 사회복지실장은 “이번 가족캠프가 가족 구성원 간 유대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와 역사 체험을 활용한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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