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성웅 이순신 축제의 원활한 진행과 깨끗하고 청결한 관광도시 이미지 제공을 위해 특별 청소대책을 수립 운영하고 있으며, 개최일 전날까지 환경미화원 환경정화 운동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전력을 다하고 있다.
주요 정비 내용은 △수집 운반, 가로·노면 청소, 직영미화원 등 분야별 청소 전력 추진 △적정장소 재활용 분리수거대 설치를 통한 방문객 편의 제공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시민 홍보 강화 △환경정비 종합대책본부 운영을 통한 인력 상시 대기 등이다.
자원순환과장은 “대규모 축제를 앞두고 많은 관광객이 시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미화원, 자원봉사자 등 총 335명의 인력을 투입해 쾌적한 축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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