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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3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4/25 [20:27]

한국기술교육대,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3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4/04/25 [20:27]


충남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이하 ‘한기대’)는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하는‘2023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는 공공기관 안전관리 능력을 종합 진단하고, 전사적 안전경영체계 구축을 통한 사고사망자 감축을 위해 2020년 도입되었다.

 

이번 심사에서 한기대는 학생 연구자를 포함해 연구활동 종사자의 안전확보를위한 연구실 안전관리활동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산업재해율이 높은직영 및 도급 사업장 대상 안전보건 활동에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유길상 총장은 “미래 산업현장의 주역이 될 학생 연구자와 대학 종사자의 안전실천 생활화 및 안전문화 정착·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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