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대전환’은 집중기간을 정해 정부·공공기관·국민 모두 함께 안전점검을 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예방활동으로, 정부와 전문가가 노후화 위험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일반 국민들도 생활 속 안전위험요인을 안전신문고로 신고하여 참여 할 수 있다.
소방서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전문가와 함께 지정수량 3,000배 이상의 위험물 저장·취급 장소 중 노후화된 취약시설 대상을 선정하여 대량 위험물 제조소등 34개소에 대한 안전점검 실태 검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중점 안점검사 사항으로 ▲위험물 제조소등의 시설기준 준수 여부 검사 ▲제조소등의 안전관리자의 근무 실태 검사 ▲제조소등 내에서의 위험물 저장·취급 실태 조사 ▲ 위험물 시설에서 사고 발생 시 위기대응체계 구축 및 운영여부 등 위험요인을 사전 점검한다.
김영환 소방서장은“이번 국가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대한민국이 안전한 사회로 발전되길 바란다.”라며“최선을 다해 위험요인들을 점검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